요즘 슬램덩크에 푹 빠져있다.
원래 너무 좋아하는 만화였기에 출시된 모바일 겜을
하면서 만화에 애니까지 전부 다 다시 보았다.
그래서 오늘은 만화에서 떡밥만 잔뜩 던져놓고는
자세히 다루지 않았던 전국대회를 정리하고자 한다.
먼저 일본은 47개의 도도부현으로 구성되어 있다.
도(같은 의미 아님) = 도쿄도 / 훗카이도
부 = 오사카부 / 교토부
현 = 43개의 현
각 지역마다 2개의 팀이 진출하니깐
94개 팀이여야하고 도도도부현을 세분화하여
지역마다 진출팀에 대한 제한을 둔다고 생각해도,
59개 팀은 계산이 잘안되는데... 뭐 이것에 대한
정확한 이유를 못찾겠어서 넘어가기로 한다.
순위
작년(작중 시점의) 정리!
1위 산왕공고
2위(예상) 상대고
"사실 센다이(상대고)가 작년 인터하이에서 준우승팀으로 설정된 것은 맞지만 4강의 나머지 한 팀으로 단지 이름만을 등장시켜 두었습니다."
작가 인터뷰: 시세이도 1998.11
4강 해남, 지학
8강 상성 풍전
16강 상양
올해 (작중 시점)

1위(예상) 대영고
2위 해남
"누가 우승했다고 정하진 않았다. 흐름으로 보면 다이에이(대영고)가 우승하는 것이 적합하다."
작가 인터뷰: 시세이도 1998.11
4강 지학 명정공고
8강 북산
시드팀: 산왕공고 / 경안고 / 해남 / 상대고 / 명정공고
시드팀이 5개이다.
보통 자세히 보지 않고 지난 4강팀이 시드겠지라고
생각하고 4개팀으로 생각하는데, 사실 시드팀이 5개다. 이에 대하여 많이 찾아봤는데 잘모르겠다.
일본어를 좀 할 줄 알면 좀 더 양질의 내용을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... 번역기로는 좀 한계가 있는 듯하다.
그래서 시드의 배정 방식도 정확한 이해가 힘든데,
작년 4강이 시드팀이라면 그 팀을 이기고 올라온 팀이 시드도 가져가는 것인지(예를 들면 지학을 이긴 명정공고) 또 왜 5팀인지 만화책과 애니에서 정확한 설명이 없어서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힘들었다.
진출 팀을 지역별로 나눠보면
오사카부: 1위 대영고 2위 풍전
가나가와현: 1위 해남 2위 북산
아이치현: 1위 명정공고 2위 지학
시즈오카현: 상성
아키타현: 산왕공고(예선을 치뤘는지는 정확하지 않음)
미야기현: 상대고(추측)
이렇게 볼 수 있다.
다음에는 전국대회 스타들을 중심으로
팀별로 설명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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