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서 말했듯이 필자는 그릇 마니아다.
그래서 오늘은 도자기 그릇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,
오늘의 기준은 국가별 도자기다.
도자기 그릇은 세계 각국 많은 민족이 사용한만큼
유명한 브랜드들이 많다.
이 브랜드들을 국가별로 정리해보려고 한다.
또 그 중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들은 오늘은 따로 표기만하고 나중에 개별적으로 집중 소개하겠다.
* '도자기'라고 포괄적인 기준으로 브랜드들을 나열하였기에 아래 나열한 브랜드들 중에 식기들은 생산하지 않는 브랜드들도 있습니다. 그래도 대표 브랜드들은 다 정리할 것이니 참고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.
국가별 도자기 그릇
< 아시아 >
대한민국
한국도자기: 업계 1위
광주요
- 경기도 이천 소재
- 화요(주류), 가온•비채나(한식당)
김성훈 도자기
김석빈 도자기
오덴세
- CJ ENM에서 네오플램과 협작한 브랜드
- 라인: 레고트, 시손느, 얀테아츠, 아틀리에노드
행남자기: 목포 소재
이도(yido) 도자기: 경기도 여주 소재
무경도자기: 경기도 이천 소재
....
국내 도자기는 세분화하여 작성하고 싶은 내용이 정말 많다. 토기부터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청자와 백자 그 외에도 여러 브랜드들의 대표적 시리즈들까지!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 해보려 한다.
일본
노리타케
미카사(Mikasa)
< 유럽 >
영국
웨지우드(Wedgwood)
- 세계 3대 도자기로 뽑기도 함.
- 퀸즈웨어
덴비(Derby)
- 대표라인: 임페리얼블루, 헤리티비
포트메리온
로얄 알버트(Royal Albert)
로얄 덜튼(Royal Doulton)
로얄 크라운더비(Royal CrownDerby)
앤슬리(Aynsley)
아일랜드
벨릭(Belleek)
프랑스
르쿠르제(LeCreuset): 주물 강자
스타우브(Staub): 주물 강자
보마르셰(Beaumarche)
- 프랑스 리모쥬(Limoges) 제작
- 대표라인: 로얄브릿, 로더, 이블린, 플로르
베르나르도(Bernardaud)
- 프랑스 리모쥬(Limoges) 제작
지앙(Gien)
- 1821년 설립 / 꼴베르(Comite') 소속
에르메스(Hermes): 사실 그릇 명품은 아님...
디올(Dior): 사실 그릇 명품은 아님...
독일
마이센(Meissen)
- 일명 세계 3대 도자기
- 유럽 최초의 자기 제조, 1710년부터 생산 시작
- 대표라인: 쯔비벨무스터
빌레로이 앤 보흐(Villeroy&Boch)
- 대표라인: 아우든
로젠탈(Rosenthal)
바바리아(bavaria)
이탈리아
리차드 지노리(Richard Ginori)
- 이탈리아 피렌체 탄생
- 이탈리아에 본차이나 도입
- 대표라인: 이탈리안 후르츠
VBC 까사(VBC Casa)
버지니아까사
* 라틴어로 까사(casa)는 집 또는 성을 의미.
오스트리아
아우가르텐(Augarten)
- 로얄 비엔나 / 왕실 그릇 / 빈 도자기의 대표
- 1717년 생산, 마이센 다음으로 오랜된 그릇
스페인
까르투하: 왕실 그릇
야드로(Lladro)
포르투갈
비스타 알레그레(Vista Alegre): 왕실 그릇
코스타노바(Costa Nova)
러시아
임페리얼 포슬린(Imperial Porcelain)
- 로모노소프 / 왕실 그릇
덴마크
로얄 코펜하겐(Royal Copenhagen)
- 세계 3대 도자기 / 왕실 그릇
스웨덴
로스트란드(Rorstrand)
구스타프베리(Gustafsberg)
핀란드
이딸라(iittala)
헝가리
헤렌드(Herend): 세계 3대 도자기
폴란드
자크라디
세라미카 아티스티나
< 아메리카 >
미국
레녹스(Lenox)
코렐(Corelle): 엄격히 따지면 유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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